구원파는 한 단체도, 공식 명칭도 아니다. 구원파는 구원에 대한 교리가 잘못되었다고 하여 정통 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하며 붙인 별칭이다. 한국 구원파의 원조라고 볼 수 있는 기독교복음침례회 (권신찬, 유병언),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이탈해 새로운 분파를 형성한 생명의말씀선교회(대한예수교침례회), 독자적으로 세력을 형성한 기쁜소식선교회(박옥수)가 있다. 세 단체는 구원파라는 이름으로 묶이지만, 별개의 단체이기 때문에 구별해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신칭의를 부정한다. 구원은 믿음이 아닌 깨달음을 통해 얻는다고 주장한다.
죄를 존재론적으로 이해한다. 구원과 동시에 죄라는 존재가 사라지기 때문에 구원받은 자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죄인이라고 고백하면 구원받지 못한 증거라고 말하며 성화의 과정을 무시한다.
기독교복음침례회와 생명의말씀선교회는 요한계시록의 상징이나 비유를 지나치게 현 시대 상황에 끼워 맞춰 해석하는, 극단적 세대주의 종말론을 주장한다. 이요한 씨의 경우 자신이 살아있을 때 예수님이 재림하신다고 주장한다.
IYF (국제청소년연합), 굿뉴스코(기쁜소식선교회 해외봉사단체)
월드캠프, 영어 말하기 대회
그라시아스 합창단, 대안학교 링컨하우스 스쿨
국제마인드 교육원을 통해 종교색을 배제한 마인드 강연
유명 브랜드 커피전문점에 배치된 잡지 "Tomorrow"
공동육아 커뮤니티 및 주부동아리, 맘키움(서울, 대전, 강릉), 맘소울(대전), 맘오니(수원), 맘드림(대구), 맘톡(서울 양천구) 등
CLF(Christian Leaders Fellowship, 기독교지도자연합), KCA(한국기독교연합) 등의 명칭으로 혼란 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