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홍 (사망), 장길자
안상홍을 하나님으로, 장길자를 어머니 하나님으로 믿는다.
1988년부터 2012년까지 주기적으로 종말을 주장했다.
구원을 받기 위해 안식일과 유월절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교회는 종말을 이용해 신도들에게 공포감을 심는 동시에 도피처를 제시했다. 도피처느느 시온 즉 하나님의 교회라고 가르쳤다. 신도들에게 하나님의 건물로 도피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가르쳤다.
1.종교 혹은 신앙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설문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성경의 안식일은 무슨 요일이었을까요
성경을 어떤 책으로 읽고 계십니까
한국인의 정서에 가장 적합한 정교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12월 25일 성탄절은 어디에서 유래했을까요 등등
2. 어머니 사진전
하나님의교회는 어린아이를 둔 엄마에게 많이 접근한다. 다수의 신도가 접근해 집안일을 해주고 아이를 봐주는 등 친밀한 관계를 맺는다. 어린 자녀를 키우며 친정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많은 시기의 사람들에게 엄마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사진전이다.
3. 스마트폰, 태블릿 PC 로 영상을 보여 주며 접근
어머니 하나님 홍보 영상, 하나님의교회 자체 홍보 영상, 천재지변 등 종말에 대한 공포심을 조장하는 영상으로 보여 주면서 접근한다.
시한부 종말론과 가족 간의 단절을 야기하는 교리로 인해 이혼, 재산헌납, 낙태, 집단폭행 등 각종 반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했다. 신도들은 "종말이 오므로 재물을 땅에 두기보다 하늘에 소망을 두라.", "하나님께 제일 큰 축복을 받는 방법은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데 필요한 자금을 드리는 것" 이라는 설교를 반복적으로 들었다. 적금과 보험 해약은 물론, 자가에서 전세로, 전세에서 월세로 집을 옮기면서까지 헌금하는 신도들이 발생했다.
하나님의교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자신들의 활동을 언론을 통해 의도적으로 노출해 자신들을 공신력 있는 종교 단체로 포장한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ASEZ 가 대표적인 하나님의교회 봉사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