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론 G. 화이트, 미국
미국에서 19세기 초, 중반에 일어난 시한부 종말운동인 밀러 운동의 분파로 시작되었다.
윌리엄 밀러가 주장한 1844년 종말이 실패하자 엘렌 G. 화이트는 1844년에 예수님이 하늘에 있는 지성소에 들어가 심판을 위해 사람들을 조사하고 있다는 조사심판교리를 내세웠다.
1904년에 한국에 들어왔으며 1915년 한국에서 최초로 이단으로 규정되었다.
삼육유치원, 삼육초, 중, 고등학교, 삼육대학교, 삼육외국어학원, 시조사, 삼육서울병원등을 운영한다.
찬스 테즈 러셀, 미국
찰스 테즈 러셀이 1870년 대 미국에서 창시했다.
예수는 피조물이라며 삼위일체를 부정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적, 가시적 재림을 부정하고, 1914년에 영으로 재림했다고 믿는다.
지옥을 부정하고 피에는 생명이 있다며 수혈을 하지 않는다.
국가체제를 사탄체제로 이해해 투표와 병역을 거부한다. 병역 거부자의 99%가 여호와의 증인 신도다.
"깨어라", "파수대" 등으로 가가호호 혹은 길거리 포섭을 한다.
죠셉 스미스, 미국
삼위일체를 부정하고, 몰몬교만이 유일한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라고 주장한다.
성경 외에 "몰몬경", "교리와 성약", "값진 진주"를 경전으로 믿는다.
인간이 하나님처럼 되어 하나님과 같은 영향력을 가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무료로 영어를 가르쳐준다고 접근한다.
클로드 보리롱
프랑스의 카레이서이자 자동차 경주 관련 잡지 기자였던 클로드 보리롱이 세웠다. 라엘리언은 "빛을 나르는 사람들" 이라는 뜻이다.
1973년, UFO를 타고 지구로 온, 인류를 창조한 과학자 중 한 명을 만났다고 주장했다.
외계인 '엘로힘'을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라고 해석하고, 엘로힘이 지구에 와서 과학적으로 생명을 만들었다고 믿는다.
2004년에는 국제 라엘리안 성적소수자 단체인 아라미스 (ARAMIS)를 창설했다.
도서출판 메신저를 통해 저서를 발행, 호기심 많고 분별력이 부족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포섭활동을 벌이기도 한다.
조유산, 중국
양향빈을 중국에 재림한 여 그리스도로 믿으며 성경은 필요 없다고 가르치는 중국 최대의 이단 사이비 단체다.
포섭을 거부한 사람을 폭행해 사망케 하거나, 동방번개를 비판한 설교자를 테러하기도 한다.
2012년 중국 정부가 동방번개를 소탕하는 것과 맞물려 한국으로 신도들이 유입되기 시작했다.
각종 언론에 600회 이상 자신들을 광고했고, 유투브를 적극 활용한다.
서울 구로를 중심으로 강원도 횡성, 충북 보은 등에 거점을 마련했고, 전국의 대도시와 대형교회 내에서 포섭활동하는 것이 포착되었다. 포섭 방법은 신천지와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